2025년 6월 16일 한국 증시 심층 분석: 지정학적 리스크를 넘어선 2,940 시대, 무엇이 시장을 이끌었나?
I. Executive Summary: 스스로의 서사를 선택한 시장
2025년 6월 16일, 한국 주식시장은 놀라운 회복탄력성과 선별적 집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전통적인 악재인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도 불구하고, 코스피(KOSPI)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0 급등하며 2,946.66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3년 5개월 만에 도달한 기념비적인 수치입니다.1 이날의 움직임은 단순히 리스크를 무시한 것이 아니라, 외부 위협보다 더 강력한 국내 및 개별 기업의 성장 서사에 적극적으로 집중하기로 한 시장의 결정을 반영합니다.
이번 랠리는 외부의 위협을 압도하는 여러 긍정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첫째, 원화 강세가 나타나며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국내 자산의 매력도를 높였습니다.1 둘째,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명확한 성장 스토리를 가진 특정 종목들을 중심으로 강력한 순매수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5 마지막으로, 시장 내부적으로 자본이 인공지능(AI), 방산, 수출 주도주와 같이 명확한 촉매제를 가진 섹터로 결집하고, 2차전지와 같이 정책적 불확실성에 직면한 섹터로부터는 이탈하는 뚜렷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날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역설’에 있습니다. 왜 시장은 헤드라인이 온통 지정학적 갈등으로 채워졌을 때 이토록 강하게 상승했을까? 그 해답은 시장 참여자들이 중동 리스크의 확산 가능성을 제한적으로 평가하며 정교하게 할인했고 7, 동시에 손에 잡히는 성장 기회를 열정적으로 포용한 데 있습니다.
II. 숫자로 보는 하루: 주요 시장 및 경제 지표 스냅샷
이날 시장의 움직임을 이해하기 위한 핵심 데이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지표들은 이어질 심층 분석의 기준점이 될 것입니다.
표 1: 주요 지수 현황 (2025년 6월 16일)
지수명 | 종가 | 전일 대비 | 등락률 (%) |
KOSPI | 2,946.66 | ▲52.04 | +1.80 |
KOSDAQ | 777.26 | ▲8.40 | +1.09 |
KOSPI 200 | 394.16 | ▲6.86 | +1.77 |
KRX 300 | 1,803.39 | ▲30.25 | +1.71 |
자료 출처: 2
표 2: 주요 거시 및 외환 데이터 (2025년 6월 16일)
지표 | 종가/수치 | 전일 대비 변동 |
원/달러 환율 (USD/KRW) | 1,363.8원 | ▼5.8원 |
WTI 유가 (근월물) | 안정세 전환 | 장중 급등 후 상승폭 반납 |
미국 S&P 500 (전일 종가) | 상승 마감 | – |
VIX 지수 | 하락 안정 | – |
자료 출처: 1
III. 랠리의 재구성: 확신을 쌓아간 장중 흐름
조심스러운 개장
시장은 밤사이 전해진 중동의 지정학적 뉴스에 대한 경계감을 반영하며 시작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0.31 상승한 2,903.50으로 출발하며, 무조건적인 낙관론보다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11 이는 투자자들이 리스크의 파급 효과를 가늠하며 관망하는 초기 단계를 보여줍니다.
의심의 순간
개장 직후 지수는 잠시 하락세로 전환하며 장중 저점인 2,886.13포인트까지 밀렸습니다.13 이 순간은 시장의 의지가 시험대에 오른 결정적인 분기점이었습니다.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갈등이 전면전으로 비화될 가능성을 우려한 매도 물량이 일시적으로 우위를 점하며 시장의 방향성을 탐색했습니다.
결정적 전환점과 확신 형성
시장의 분위기는 장중 극적으로 반전되었습니다. 다수의 분석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이번 무력 충돌이 심각하지만,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와 같은 최악의 시나리오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시작했습니다.7 이러한 판단은 초기 급등했던 국제 유가가 안정세를 되찾고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는 흐름으로 이어졌고, 이는 시장의 불안 심리를 진정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8
오후의 급등과 심리적 저항선 돌파
오후 들어 매수세는 더욱 거세졌습니다. 상승 동력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며 코스피를 장중 고점인 2,947.07포인트까지 밀어 올렸고, 종가는 고점 부근에서 형성되었습니다.13 특히 3년 5개월 만의 최고치이자 강력한 심리적 저항선이었던 2,940선을 돌파한 것은 그 자체로 새로운 매수세를 유발하는 촉매제가 되었습니다. 이 수준을 넘어서자, 모멘텀을 추종하는 알고리즘 트레이딩과 관망하던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추가로 유입되며 랠리를 더욱 가속화시키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1 이날의 장중 가격 움직임은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시장의 실시간 평가 과정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단순한 ‘위험 선호’가 아닌, 리스크를 정량화하고 그 영향이 통제 가능하다고 판단한 ‘계산된’ 강세장이었던 것입니다.
IV. 두 개의 시장 이야기: 섹터별 성과의 극명한 대비
이날 시장은 모든 업종이 함께 오르는 전면적 강세장이 아니었습니다. 자본은 명확한 논리를 따라 선별적으로 이동하며 극심한 차별화 장세를 연출했습니다.
승자의 반열: 명확한 촉매제를 등에 업은 섹터들
- 인공지능(AI): 네이버(Naver), 오브젠, 알체라와 같은 AI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했습니다.15 가장 강력한 촉매제는 정부의 정책적 신호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네이버클라우드 AI 혁신센터장을 초대 AI 미래기획수석으로 발탁했다는 소식은 국내 AI 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해석되었습니다.16 이는 ‘소버린 AI(Sovereign AI)’ 즉, AI 주권 확보라는 국가적 목표 아래 관련 기업들이 강력한 정책적 순풍을 맞을 것이라는 기대를 낳았습니다.
- 방산 및 항공우주: 역설적이게도, 시장 전반이 할인했던 바로 그 지정학적 리스크가 방산주에는 직접적인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한화시스템과 같은 종목들은 긴장 고조에 따른 방산 수요 증가 또는 향후 국방 예산 확대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17 이는 일부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헤지하거나 단기적인 시세 차익을 노린 전형적인 투자 패턴입니다.
- 운수장비 및 수출 주도주: 조선 및 자동차 부품을 포함한 운수장비 섹터도 견조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특히 이 섹터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두드러졌는데 17, 이는 원화 강세와 더불어 해당 기업들의 견고한 펀더멘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낙오자들: 정책과 수요 우려에 발목 잡힌 섹터들
- 집중 분석: 2차전지 섹터에 닥친 퍼펙트 스톰: 이날 가장 부진했던 섹터는 단연 2차전지였습니다.7 하락의 원인은 단일 요인이 아닌, 여러 악재가 동시에 겹친 ‘퍼펙트 스톰’에 가까웠습니다.
- 미국 정책 리스크: 가장 큰 부담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둘러싼 불확실성입니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 및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혜택을 조기에 종료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는 공화당발 법안 제안은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국내 배터리 및 소재 기업들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증폭시켰습니다.20
- 수요 둔화 우려: 실제 데이터상으로 미국과 유럽의 전기차 판매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는 소식은 배터리 산업의 단기 수요에 대한 의구심을 키웠습니다.7
- 부정적 애널리스트 보고서: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주요 소재 기업인 엘앤에프에 대해 재무 건전성 우려를 제기하며 ‘매도’ 의견을 제시한 것은 섹터 전체의 투자 심리를 급격히 냉각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24
표 3: 주요 상승 및 하락 업종 (2025년 6월 16일)
구분 | 업종명 | 등락률 (%) |
상승 상위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 +7.17 |
전기장비 | +5.46 | |
기타금융 | +5.13 | |
출판 | +4.90 | |
우주항공과국방 | +4.82 | |
하락 | 2차전지 관련주 | 약세 |
화학 | 약세 |
자료 출처: 7
이날의 자금 흐름은 ‘서사 리스크’ 평가에 기반한 명확한 자본 재배치를 보여줍니다. 투자자들은 복잡하고 불확실하며 부정적인 장기 서사를 가진 2차전지 섹터에서 자금을 빼내, 단순하고 긍정적이며 즉각적인 서사를 가진 AI 및 방산 섹터로 이동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복잡성과 불확실성으로부터 도피하여 단순함과 명료함으로 향하는 합리적인 선택의 결과였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수년간 시장을 이끌었던 ‘BBIG(배터리, 바이오, 인터넷, 게임)’ 테마의 시대가 저물고, AI와 정부 주도 전략 산업이 새로운 주도주로 부상하는 신호탄이 될 수 있습니다.
V. 자금의 흐름: 투자자 심리와 수급 해부
랠리의 주역: 개인과 외국인이 이끈 상승장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이날 코스피 시장의 상승을 주도한 것은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였습니다. 기관이 순매도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이 두 주체의 강력한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 코스피 순매수 현황 6:
- 개인: 4,670억원 순매수
- 외국인: 1,210억원 순매수
- 기관: 6,460억원 순매도
이러한 수급 구도는 국내 기관이 차익 실현이나 보수적인 관점을 취한 반면, 개인 투자자들의 강한 자신감과 외국인 자금의 유입이 시장을 긍정적으로 이끌었음을 보여줍니다.
표 4: KOSPI 기관 투자자별 상세 순매수 현황 (2025년 6월 16일)
투자 주체 | 순매수액 (억원) |
기관 합계 | -2,528.6 |
금융투자 | +3,466.1 |
보험 | -191.2 |
투신 | -225.6 |
사모 | -153.8 |
은행 | +32.7 |
기타금융 | -115.6 |
연기금 등 | -283.9 |
자료 출처:.25 (주: 집계 시점에 따라 총액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엇갈린 투자 전략: 무엇을 사고 팔았나?
단순히 ‘기관이 팔았다’고 결론짓는 것은 표면적인 분석에 불과합니다. 세부 내역을 보면 훨씬 복잡한 전략이 숨어있습니다.
- 외국인 투자자: 이들의 매수는 매우 선별적이었습니다. SK하이닉스를 집중적으로 매수했으며, 운수장비와 방산 섹터의 특정 종목들에 자금을 투입했습니다.17 이는 명확한 서사와 모멘텀을 추종하는 정교한 투자 전략을 보여줍니다.
- 기관 투자자: 전체적으로는 순매도였지만, 매수 목록은 이들의 이중적인 전략을 드러냅니다. 한편으로는 지수 상승에 베팅하는 ‘KODEX 레버리지’ ETF를 대거 사들였고, 다른 한편으로는 시장 대비 부진했던 삼성전자와 같은 대형 우량주를 저가 매수 관점에서 담았습니다.27 이는 단기적인 프로그램 매매와 장기적인 가치 투자 및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혼재된 결과로 해석됩니다.
- 개인 투자자: 이들의 광범위한 순매수는 시장 전반의 상승을 뒷받침하는 가장 근본적인 동력이었습니다.5
시장 심리: ‘탐욕’ 구간 속의 미묘한 변화
한국 증시의 ‘공포와 탐욕 지수’는 59.89를 기록하며 ‘탐욕(Greed)’ 단계에 머물렀습니다.28 이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가 상당히 긍정적임을 시사합니다. 하지만 주목할 점은 이 수치가 전날보다 소폭 하락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시장이 극단적인 과열이나 비이성적 흥분 상태는 아니며,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어느 정도의 경계심리가 공존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시장이 과열 국면에 진입하기 전까지는 추가 상승의 여력이 남아있을 수 있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이날의 투자자별 동향은 시장 차원에서 ‘바벨(barbell) 전략’이 구사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한쪽 끝에는 외국인들이 주도하는 특정 스토리 주식에 대한 집중적이고 모멘텀 기반의 매수가 있고, 다른 쪽 끝에는 기관들이 주도하는 부진한 우량주에 대한 가치 기반 매수와 시장 전체에 대한 거시적 베팅이 존재합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이 두 전략이 모두 원활하게 실행될 수 있는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전략의 공존은 시장이 한 방향으로만 쏠리는 쏠림 현상(과열의 징후) 없이 건강한 상태임을 시사합니다.
VI. 시장의 주역들: 주요 종목 심층 분석
위대한 반도체 분화: SK하이닉스(+5.3) vs. 삼성전자(−1.89)
- 스토리: 한국 기술주를 상징하는 두 거인이 이날 정반대의 길을 걸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질주한 반면 12, 삼성전자는 시장 상승률에 크게 못 미치는 부진한 성과를 기록했습니다.12
- 이유: 시장은 더 이상 ‘반도체’라는 단일 테마를 구매하지 않습니다. 대신 AI 혁명의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분야의 리더십에 명확하게 프리미엄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HBM 시장의 선두주자로 인식되면서, AI 서사에 대한 가장 확실한 ‘순수 투자처(pure-play)’로 각광받았습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HBM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성장세가 더딘 가전 및 일반 메모리 사업부의 비중이 커 AI 테마의 수혜가 희석되었고, 이것이 이날 주가 차별화의 핵심 원인이었습니다.
- 자금의 흐름: 이러한 서사는 수급에서도 명확히 확인됩니다. 외국인들은 SK하이닉스를 공격적으로 순매수했고 17, 기관들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삼성전자를 가치주 관점에서 매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27
‘불닭’ 신드롬: 삼양식품의 멈추지 않는 질주
- 스토리: 전 세계적인 ‘불닭볶음면’ 열풍의 주역인 삼양식품은 이날 장중 128만 3천원까지 치솟으며 또다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1
- 이유: 삼양식품의 주가 상승은 폭발적인 수출 증가라는 단순하고도 강력한 성장 스토리에 기반합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월마트, 코스트코 등 글로벌 대형 유통 채널로의 성공적인 입점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30 특히 7월 가동 예정인 밀양 2공장을 통해 생산 능력이 크게 확대될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은 이러한 고성장이 지속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31 전체 매출의 약 $80%$를 차지하는 높은 수출 비중 또한 원화 강세의 수혜를 톡톡히 누리는 요인입니다.
정책이 만든 순풍: 네이버의 랠리(+3.24)
- 스토리: 인터넷 대장주 네이버는 다른 대형 플랫폼 주식들과는 달리 뚜렷한 강세를 보였습니다.16
- 이유: 상승의 촉매제는 순수하게 정책적 요인이었습니다. 네이버 출신 인사가 대통령실 초대 AI 수석으로 임명된 것은 정부가 네이버를 ‘소버린 AI’ 개발의 국가적 파트너로 인정했다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되었습니다. 이는 향후 국가 AI 전략 추진 과정에서 네이버가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기대를 낳으며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16 이는 전략 산업에서 정부의 정책 신호가 시장에 얼마나 민감하게 작용하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VII. 결론: 명확한 초점을 가진 회복탄력적 시장
2025년 6월 16일 한국 증시는 외부의 리스크가 아닌, 스스로 선택한 내부의 강점에 의해 정의되었습니다. 이날은 ‘분별력 있는 회복탄력성’의 날이었습니다. 핵심 결론은 시장이 자본을 정밀하게 배분하는 양극화 능력을 보여주었다는 점입니다. 자금은 AI, 수출 주도주와 같이 설득력 있고 가시적인 성장 서사를 가진 곳으로 집중되었고, 2차전지와 같이 정책적 불확실성에 시달리는 분야에서는 이탈했습니다.
이날의 랠리는 세 가지 강력한 요소의 합작품이었습니다: (1) 외국인 자금을 유인한 원화 강세, (2) 자신감 있는 개인 투자자들의 강력한 국내 매수세, 그리고 (3) 명확한 승자를 만들어낸 일련의 강력하고 개별적인 기업 촉매제.
향후 시장의 향방을 가늠할 핵심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원화 강세가 지속되어 외국인 자금 유입을 계속 이끌 수 있을 것인가?
- 기관 투자자들이 순매도로 일관했던 기조를 바꿔 순매수 주체로 전환하며 랠리에 추가 동력을 제공할 것인가?
- 2차전지 섹터의 고통을 심화시키거나 안도 랠리를 제공할 수 있는 미국 IRA 정책에 대한 명확한 신호가 나올 것인가?
시장은 지정학적 소음을 넘어설 수 있음을 증명했지만, 특정 성장 스토리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진 만큼, 앞으로는 거시적인 변수보다 개별 기업의 실적과 뉴스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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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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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이 안 보인다” … 잇단 겹악재에 눈물짓는 이차전지株, 반등은 언제? – 뉴데일리 경제, 6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5/15/2025051500197.html
- 2차전지株, 급한 불 껐지만…”여전히 첩첩산중” [종목+], 6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2771856
- 韓 증시 훨훨 나는데 … 소외된 이차전지주에 개미들 ‘속앓이’ – 뉴데일리 경제, 6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6/09/20250609003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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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투자자별 매매동향(16일) – 연합뉴스, 6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61611540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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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공포탐욕지수 – 인덱서고 – 거시경제를 보는 눈, 6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www.indexergo.com/series/?frq=D&idxDetail=24501
- 개별종목 종합정보 – 통계 – KRX | 정보데이터시스템, 6월 16, 2025에 액세스, http://data.krx.co.kr/contents/MDC/MDI/mdiLoader/index.cmd?menuId=MDC0201020203
- 삼양식품 주가 전망; 호실적에 주가 하락 이유 : 네이버 블로그, 6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blog.naver.com/make_money_big/223551897176?viewType=pc
- “삼양식품 120만원 찍었는데 왜…” 개미들 ‘대혼란’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6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1677706
- 불닭볶음면 효과…삼양식품 주가 “불타오르네” – 매거진한경, 6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magazine.hankyung.com/money/article/202503132185c